엄태준 이천시장, 설성면 성호호수 약 3.6km의 일주도로 완성과 장호원 대중교통복합시설 착공식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3 10: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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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스마트반도체 도시연합 제4차 회의 참석

 

사진=엄태준 이천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천시 설성면 성호호수 약 3.6km의 일주도로가 완성되었다.

 

13일, 엄태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시간 내어 성호호수 둘레길을 한번 걸어보실 것을 추천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앞으로 성호호수 가장자리에 오토캠핑장을 조성할 계획인데 조속히 완성해서 시민여러분들께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설성면의 지역경제를 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엄 시장은 지난 수십년 동안 장호원 주민들의 터미널이용이 너무나 불편했었는데, 이제 장호원 대중교통복합시설 착공식을 가졌고 내년에 완성될 것이며, 기존의 장호원터미널 사업면허에 대해서는 취소행정처분을 내렸으므로 앞으로 새로운 장호원 버스터미널이 지어지면 장호원 주민들의 수십년 숙원사업이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10일 오후에는 스마트반도체 도시연합 제4차 회의가 안성에서 열려 다녀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8개 스마트반도체 도시연합을 특별지방자치단체로 만들어 공동조례를 제정하고, 중앙정부 및 국회를 설득시켜 각 회원도시의 SK하이닉스 및 삼성 뿐만아니라 반도체 소부장산업의 기업환경을 개선시킴으로서 대한민국의 반도체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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