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신유빈 선수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복식 금메달 획득을 축하”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10-03 10: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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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바울 선수 남자유도 66kg급 동메달, 여자 축구 지소연 선수 활약 대단, 2025년 동계 아시안 게임 위해 구슬땀 흘리고 있을 최민정 선수 등 많은 응원 부탁’

사진출처=김동연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삐약이’ 신유빈 선수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복식 금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이와 관련해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유빈 선수는 여자 단식, 혼합 복식, 여자 단체전에서 세 개의 동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아시안 게임 탁구 여자복식에서 21년 만에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승패를 떠나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다른 '경기도 체육 홍보대사'에게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안바울 선수는 남자유도 66kg급에서 준결승에서 지면서 아시안 게임 2연패에 실패했지만, 끝내 동메달을 따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여자 축구는 8강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지소연 선수의 활약이 대단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지사는 2025년 동계 아시안 게임 쇼트트랙 금메달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최민정 선수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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