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기운이 돌지만, 깊어지고 있는 가을을 즐기기에 좋은 날씨다. 그래서 저도 오늘 푸른숲한마음대축제, 문화의 날 행사, 창작연극제를 다니며 시민들을 만나 뵈었는데, 가족 또는 친구들과 나들이 나오신 모습을 보니 저도 함께 행복해지는 기분이라고 전했다.

방 시장은 저는 어려서는 연휴에 무언가 특별한 것을 하고 싶고, 그래야만 즐거운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언젠가부터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것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는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까지 마지막 3일 연휴라고 한다며, 계획한 일들이 있으시면 계획 하신대로, 계획이 없으시면 나름대로의 여유를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83!”를 전하며, 이날 <푸른숲한마음대축제, 제8회 광주시 문화의 날, 제20회 광주시 창작연극제>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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