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삼일절 맞아 독립운동가의 위패를 모신 광복사 방문해 헌화”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2 11: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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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3월 1일. 106년 전 일제식민지를 부정하고 대한독립을 외쳤던 선조들의 정신을 기리는 삼일절이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독립운동가의 위패를 모신 광복사를 방문해 헌화하고 3.1운동기념관을 찾은 시민분들께 인사드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제치하에서 독립하여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우뚝 선 대한민국이 한순간에 불완전민주주의 국가가 되어버렸다며, 독립운동하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데 함께 하기위해 서울로 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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