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30일, 친구 자녀의 결혼을 축하하고, 막바지로 향하는 꿈나무 축구대회 현장을 찾았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과 긴장으로 가슴 뛰는 모습이 엿보이는 신혼부부와 성인 국가대표 못지않은 치열함으로 준결승을 치르는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기분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부의 행복한 결혼생활, 인성과 실력을 갖춘 훌륭한 축구 선수로의 여정을 응원하며, 여러분의 하루에도 기분 좋은 무언가가 있으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08!”를 전하며, 이날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초등 행복그룹 준결승>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