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1일, 어린 시절,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던 옛날 옛적 이야기를 기억하시나요? 힐링폴링 수원화성의 두 번째 이야기,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이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 화성을 지은 장인들부터 수원화성을 지키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까지. 기록된 역사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가슴 따뜻해지는 우리 옛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따뜻한 축제에 모두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쭉 이어지는 힐링폴링 수원화성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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