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3분요리 카레와 짜장을 활용한 '오뚜기 카레·짜장 컵밥'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신제품은 기존 3분 요리 단품 대비 건더기 함량을 2배 이상 늘렸고, 밥 양도 2020년 컵밥 전 제품에 대해 기존 대비 20% 증량한 180g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뚜기 카레 컵밥”은 돼지고기와 감자, 당근을 듬뿍 넣고, 열대지방 천연 향신료로 만들어 정통 카레의 맛을 살렸다.
또한 “오뚜기 짜장 컵밥”은 돼지고기, 양파, 감자 등을 푸짐하게 넣고, 오뚜기 굴소스와 양파, 춘장 등 원료를 활용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컵밥 수요가 늘면서 출시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는 3분요리를 컵밥 형태로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신제품 ‘오뚜기 카레·컵밥’ 2종은 28일부터 전국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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