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곽상욱 오산시장은 약속대로 11월 20일, 오산시민회관을 개관식과 함께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린다고 밝히며, 아울러 ‘제33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과 ‘2021오산통기타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고 말했다.
19일, 곽상욱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 최초의 실내체육관이었지만 너무 낡아 불편함이 많았던 오산시민회관이 새로운 최신식 문화스포츠 시설로 다시 태어났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오산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품고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첨단 문화스포츠공간으로 거듭난 오산문화스포츠센터의 시작과 제33회 오산시민의 날, 2021오산통기타페스티벌을 함께 축하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도시 오산에서 1인 1악기 교육과 함께 연계되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악기를 이어 예비 문화도시로서 오산을 브랜딩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 유튜브로도 생중계한다며, 많은 시청을 부탁했다.
[오산문화스포츠센터 개관식]
-2021년 11월 20일 (토) 11:00~12:00
-오산문화스포츠센터(구 시민회관)
[제33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
-2021년 11월 20일 (토) 12:00~13:00
-오산문화스포츠센터(구 시민회관)
[2021오산통기타페스티벌]
-2021년 11월 20일 (토) 15:30~21:00
-오산문화스포츠센터(구 시민회관)
※행사 현장은 방역수칙에 따라 선착순 499명(접종완료자)만 가능하므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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