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팥수북’은 맛있게 건강한 팥 음식을 제공하는 ‘팥 전문 레스토랑’이다.
24절기 중 22번째 절기인 ‘동지’가 다가오면서 ‘팥수북’에도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으며, 오너셰프 이지아 씨의 손길도 그만큼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 |
▲ 건강한 팥 디저트 전문점 ‘팥수북’. (사진=송준형 기자) |
그의 손길 위에서 더욱 맛있어지는 ‘팥수북’의 팥 음식은 철저한 원재료 관리와 매뉴얼로 ‘내 아이가 먹는 음식을 만든다’는 철학으로 요리하고 있다.
12월 22일. 동짓날은 일년 중 밤이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의 어둠이 가장 긴 동짓날에는 꼭 먹는 음식이 있었으니 ‘팥죽’이다. ‘팥’은 예로부터 잡귀를 쫓아 우환을 없애는 음식으로 여겨져 왔다.
![]() |
▲ ‘팥수북’의 단팥죽 한 그릇에는 건강한 마음이 담겼다. (사진=송준형 기자) |
특히, 부종을 빼고 숙취를 해소하며, 뼈 건강, 피로회복, 피부미용, 빈혈 예방, 장 건강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팥수북’에서 맛있는 팥 음식 한 그릇으로 한해 건강을 챙겨봄이 어떨까?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