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7일,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동안구 주민자치센터 탁구대회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동안구의 많은 주민분들께서 참여해주셨는데, 각자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 얻었기를 바라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도 탁구를 참 좋아하는데 주민분들과 함께 한 게임 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오후에는 안양중앙시장에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비전 선포식이 있었다. 안양의 대표 전통시장인 안양중앙시장이 젊은 아이디어와 힐링콘텐츠를 입혀 전통과 현대가 어울어 지는 명품 시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라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특히 오늘 의미있는 상을 받았다면서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제9대 안양시의회가 개원하면서 의장으로서 의정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주민분들과, 나아가 안양시를 위해서 노력하는 의정활동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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