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 “4년 만에 열리는 ‘퇴촌 토마토 축제’ 성황리에 개막”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7 12:51:35
  • -
  • +
  • 인쇄
"퇴촌 공설운동장에서 6월 16~18일까지...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가 어우러진 퇴촌 토마토 축제장으로 나들이 나와보세요”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코로나 팬데믹으로 4년 만에 열리는 퇴촌 토마토 축제가 KBS2 라디오 주현미의 러브레터 공개방송과 함께 성황리에 개막했다.

16일, 방세환 광주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맛이 없으면 퇴촌 토마토가 아닙니다.”란 말씀을 공개적으로 드릴 수 있을 만큼, 퇴촌 토마토는 품질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벌 수정을 통해 팔당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로 키워낸 퇴촌 토마토! 오포에 사옥을 두고 계신 최창환 장수산업 회장님의 유행어를 빌려서 표현 드리자면 그야말로 ‘별이 다섯 개’다. 5성급 퇴촌 토마토와 함께 광주를 더 널리 알리고, 판매촉진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저는 이번 주말 행사장에서 오랜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분도 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가 어우러진 퇴촌 토마토 축제장으로 나들이 나와보시기를 권해드린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이날 제21회 퇴촌 토마토 축제 개막식 및 KBS2 라디오 ‘주현미의 러브레터’ 공개방송, 광주시 이통장협의회 6월 월례회의, 기탁DAY(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JOY

PEOPLE

ECONOMY

LIFE STORY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