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 광주시이통장협의회 11월 월례회의 참석과 신현- 능평리 이장님들 만나 민원 경청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0 15: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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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쌍령동 현대-동성 등 아파트 통장들도 만나

 

사진=신동헌 광주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전엔 광주시이통장협의회(회장 이상원) 11월 월례회의에 참석해 격려했고, 오후에는 신현- 능평리 이장들과 저녁에는 늦은 시간까지 쌍령동 현대-동성 등 아파트 통장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은 공교롭게도 이통장님들과 많은 시간을 보낸 하루였다. 만나면 대부분 정신이 번쩍나는 민원성 질책이 주가 된다며, 그 중에서도 교통문제, 지하철 8호선~ 태재고개 57호 국지도 정체문제라고 전했다.

 

특히 쌍령동에서는 23번 시도에서 좌회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민원이 3년 전 제기 됐는데, 아직도 3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주민들의 섭섭함은 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이날 일단 경청만은 잘 하면서 마쳤다며, 늦은 시간까지 공무원들도 수고 많았고, 더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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