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만안청소년수련관 도담소극장에서 개최된 『아동이 행복한 안양 만들기』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최우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방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오늘 기념식에는 아동복지시설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아동학대예방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샌드아트 영상 상영, 기념촬영, 입상작 전시회 등의 기념행사가 진행되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아동학대예방 콘텐츠 공모에 입상의 영예를 안으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아동들의 권리증진과 인식개선을 위해 애쓰시며,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권훈상 한숲 대표님과 김금훈 안양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과 아동권리 존중문화가 확산되고,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와 적극적인 조치로 아동학대 더 이상 지켜보지 말고 지켜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가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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