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는 놀아야 하고, 건강해야 하고, 행복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6일, 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히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24개의 기관, 단체가 함께 준비하고 권역별로 많은 체험부스와 공연들이 이뤄지고 있어서 저도 즐겁고 기뻤다. 더불어어린이들의 생존권, 보호권, 기본권, 참여권 등 어린이들의 세상을 위한 어른들의 노력도 빛나 보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어린이날 비가 와서 정말 아쉬웠는데, 내년에는 더 잘 준비하고, 매일 매일이 어린이 날이 될 수 있도록 더 좋은 정책을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늘은 어린이날이지만 다음주에는 어버이날이라며, 행복한 가족의 꿈이 이뤄지는 5월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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