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 동탄트램(동탄도시철도)이 행정안전부 2022년 1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와 관련해 곽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9월 오산역~동탄역~망포역을 잇는 동탄트램(동탄도시철도) 기본계획 승인 후 6개월만에 행정안전부 2022년 1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곽 시장은 동탄트램(동탄도시철도)은 2024년 착공해 2027년 6월 준공 후 6개월간 시운전을 거쳐 같은 해 12월 전면 개통 목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최초로 도입되는 친환경 교통수단 트램은 SRT, GTX-A, 인덕원선과의 연계환승을 통해 우리 오산시민들의 강남 사당 접근성과 출퇴근 교통편의를 크게 향상시킬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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