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토요일인 금일은,
07:40 이천임금님배 전국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참가격려인사,
07:50 양평군 다문화가족 단합대회 출발인사,
08:20 옥천면 이장협의회 및 면직원 선진지견학 출발인사,
09:00 양서면 이장협의회 및 면직원 선진지견학 출발인사,
09:30 2022 양평군 평생학습축제 개막식,
11:20 제21회 양서초교 동문 체육대회 격려 방문,
12:00 전 기재부장관 접견
13:00 제26회 용문초교 한마음체육대회 격려 방문,
13:45 K4리그 홈경기 양평FC-서울노원유나이티드 축구 응원,
14:40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시상식,
16:00 용문산 관광지 차량정체현장 점검,
18:00 양서면 방문, 마을 현안사항 청취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특히 이날 오전 2022년 제7회 평생학습축제 ‘다시피는 사람꽃’ 개막식에 함께했다며, 오늘 수상하신 평생학습 유공자분들과, 지역 주민자치센터발전을 위해 공헌하신분, 배움의 열정으로 성인문해 유공표창을 받으신 어르신부터 학생들, 그리고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수상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축제 참여를 위해 그동안 공연 연습과 작품만들기, 체험 준비 등 고생하시고 애쓰신 각 학습동아리와 꿈의학교 학생들,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양평군이 품격있는 행복한 학습도시로 더 발전하고 즐거운 배움으로 행복한 군민이, 꽃으로 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2022년 K4리그 양평FC와 서울노원유나이티드 전이 물맑은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면서, 2022년 양평FC의 마지막 홈경기로, 양팀이 서로 2골씩 주고받는 멋진 경기였다. 양평군의 이름으로 열심히 경기해 임해준 우리 선수단과 코치진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멋진 경기를 펼쳐주신 서울노원유나이티드 축구선수단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잠시 시간을 내어 용문산관광지 현장을 점검하였다면서, 많은 관광객분들의 사랑을 받는 관광지인 만큼, 교통불편 해소와 이용객 편의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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