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 남한산성면 소재한 “할렐루야 광주 주간보호센터 방문”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6 16: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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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발달장애인 숫자 1,783명...등록 장애인 16,907명의 약 10%’

사진=신동헌 광부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광주시 발달장애인 숫자는 적지 않다. 1,783명에 이른다며, 등록 장애인 16,907명의 약 10%라고 말했다.

 

신동헌 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한산성면에 소재한 할렐루야 광주 주간보호센터(센터장 박순범)에 방문했다며, 아이들이 나뉘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떤 친구들은 노래를 부르고, 어떤 친구는 핸드폰을 즐기고 또 다른 친구는 리프트를 타면서 일일이 선생님'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곳 할렐루야 광주주간보호센터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시설인데, 모든 시설이 깨끗이 정돈되어 있고 또한 선생님들의 헌신적 봉사가 몸으로 느껴지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 시장은 문을 나서며 격려와 함께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만 드렸다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느끼는 행복한 선진 광주시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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