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 내년 6월 ‘2022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 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 대회’ 열린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1 16: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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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이 대회 명예 대회장으로 위촉'...대한 장애인 역도 연맹 신현종 회장님으로부터 받았다

 

사진=정장선 평택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내년 6월 평택 안중 체육관에서 ‘2022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 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10일, 정장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이 대회 명예 대회장으로 위촉을 대한 장애인 역도 연맹 신현종 회장님으로부터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이 선수권 대회는 24년 파리 장애인 올림픽과 22년 중국 아시아 장애인 게임 출전권을 받는 중요한 대회이기 때문에 40여 국가에서 참여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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