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주말 2025 시민과 함께하는 성탄문화축제와 호남연합회 송년회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특히 2025 시민과 함께하는 성탄문화축제에 참석한 자리에서 신앙과 문화가 어우러진 오늘의 자리가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잇고 오산을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사랑과 섬김의 가치가 일상 속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호남연합회 송년회에도 함께하며, 정의와 연대의 호남 정신은 오산에서도 공동체를 잇는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그 꾸준한 실천이 시민들의 깊은 신뢰로 이어지고 있음을 다시 느꼈으며 앞으로도 호남연합회의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