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 보호를 촉구하는 ‘SaveAfghanWomen’ 챌린지 동참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8 17: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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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동균 양평군수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는 28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 보호를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AfghanWomen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탈레반 정부의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탄압에 대한 국제사회의 여론을 형성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동균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곽상욱 오산시장님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다며, 인권은 국적, 인종, 성별 등 상관없이 모든 인간에게 적용되는 보편적인 권리인 만큼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결코 탄압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조를 통해 하루빨리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인권이 보장되는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양평군의 우호도시인 전라남도 완도군의 신우철 군수님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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