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과천시장, 과천시 청년복합공간 ‘비행지구’...만 19세부터 39세 청년 누구나 이용 가능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8 17: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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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영화, 음악,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활동 즐길 수 있는 청년 교류 공간”

사진=김종천 과천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종천 과천시장은 중앙동 스타벅스 건물 고려빌딩 5층에는 만 19세부터 39세 청년 누구나 이용할수 있는 과천시에서 마련한 청년복합공간 ‘비행지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커피, 컴퓨터, 복합기, 빔프로젝터/스크린, 오락기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강연, 영화, 음악,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청년 교류 공간이다. 또한 세미나실이 있어 대관을 통해 최대 8명까지 프라이빗 회의도 할 수 있다. ‘햇살맛집’이라는 별명답게 햇볕이 잘 들고 뷰가 좋아 기분 좋은 휴식을 하거나 공부하기에도 참 좋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MBTI, 퍼스널 칼라, 가죽공예, 와인테이스팅, 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으며 올해는 재테크 강연, 홈트레이닝 강연, 레트로 게임 대회 등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서로 교류하고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청년들의 사랑방! 청년 스스로가 주체적인 활동을 통해 자기역량을 개발하여 취·창업과 연결되는 기회의 공간 ‘비행지구’에 놀러 오실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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