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토요일인 금일은
07:50 청운면 이장협의회 및 직원 선진지 견학 출발인사,
08:15 단월면 이장협의회 및 직원 선진지 견학 출발인사.
08:35 용문, 관광지방문 민원 청취,
09:00 제2회 양평군수배 전국인라인 스피드대회,
10:00 제20회 강상면민의날 기념식,
11:30 용문생활체육공원 현장 점검,
12:00 용문면 새마을협의회 환경캠페인,
13:30 제32회 양수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
14:00 서종 잔아박물관, 제10회 가을 시낭송회,
15:30 양동역, 제7회 서각 전시회,
15:40 양동, 쌍학시장 먹거리 나눔행사,
16:30 생활문화센터 양평 소년·소녀합창단 공연,
17:30 강하면 갤러리 방문 민원청취 일정 등 군민여러분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이날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양평군수배 전국 인라인스케이트 개회식에도 참석했다며, 청소년을 위한 전국규모의 인라인 스피드 대회가 우리 양평군에서 개최되어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청소년여러분들이 승패를 떠나 대회 자체를 즐기고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강상면민의 날 기념식에 함께했다면서, 남한강이 흐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강상면의 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면민의 날을 맞아 표창 받으신 모든 분들께도 그동안의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어 용문산관광지 일원에서 실시한 용문면 새마을협의회 주관 환경캠페인에 참여했다면서, 쓰레기 분리수거를 직접 체험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깨끗한 양평만들기에 기여해 주신 용문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과, 함께 참여해주신 군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은 9개 읍·면을 오가며 바쁜 일정이었지만 군민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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