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24일, 자원회수시설 운영 시민공론화 현장 숙의토론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을 위한 시정의 해답은, 오로지 시민 여러분께 달려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말씀을 최대한 많이 듣고, 시정의 기준으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시민들의 집단지성을 믿고 공론화 논의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앞으로 끊임없이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며, 행정에 대한 여러분의 신뢰회복을 최우선으로 관련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공론화보다 더 깊고, 더 넓은 민주주의 숙의 과정을 통해 시민 모두가 믿을 수 있고 만족할 수 있는 ‘정답’을 여러분과 함께 찾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의견을 최우선으로. 앞으로도 직접 듣고,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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