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는 22일, 최근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 선수들이 양평에 본점을 둔 ‘시루자파크’에서 연습을 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힘찬 스케이트보드 바퀴소리와 스피드가 만드는 멋진 장면이 현장에서 지켜보는 저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며, 기술을 시도하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다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다가도 높은 점프와 고난도 기술이 성공되는 걸 보자니 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 군수는 요즘은 스트릿 문화가 젊은 층 사이에서 가장 핫 하다고 하죠! 라며, ‘힐링의 핫스팟! 레저특구 양평’에서 스케이트보드와 젊은 층의 스트릿문화를 접목해 “대한민국의 스케이트보드의 랜드마크”를 만드는 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루자파크’ 같은 레포츠 팀이 양평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레포츠 저변 확대를 통해 ‘사계절이 즐거운 레포츠 도시’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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