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28일, 정이마을 방송국 개국 2주년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주년 개국을 축하하며 저도 출연해 마을방송 DJ분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 신청곡도 함께 듣고,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눈 소박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면서, 마을주민의 힘으로 이런 방송을 만들어 오신게 참 멋지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 시장은 "미디어로 통한다"는 슬로건 아래, 마을 분들이 중심이 된 즐겁고 아름다운 방송국을 만들었다며, 마을주민과 시민과 소통하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년전 주민참여예산으로 시작한 방송국이 코로나19 위기도 넘어서고, 2년 넘게 더 많은 주민의 사랑을 받는 방송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며,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출연한 방송은 <정이마을방송국>유투브에서 듣고 보실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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