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군민여러분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10:00 양평군 자율방재단 발대식,
·11:00 양평물맑은시장 청개구리 마켓 재개장,
·12:00 옥천 중식당 개업식 축하 방문.
13:00 용문탁구장 누수현장점검및 이용자 접견
·13:30 용문산 관광지 공중화장실등 현장 확인
·14:00 용문천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포식 참석 일정 등 군민여러분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양평군 자율방재단 운영활성화 추진행사가 양강섬에서 있었다며,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찰, 폭염대비 취약계층 보호, 무더위 운영쉼터 점검 등 재난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해주고 계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자긍심을 갖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라며,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양평“을 위해 저와 공직자들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점심에는 옥천 중식당 개업식 현장을 찾아 축하드리고 사업의 번창을 기원드렸다. 지속적으로 개업 현장을 찾아 뵙고 ”소상공인“여러분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오후에는 용문천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포식에 참석하고 청년농부마켓에서 청년농부들과 소통했다. 오늘 선포식을 계기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청년 농부들이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 스마트스토어 등 스마트플랫폼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