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자매도시인 신안군 방문, 평택 대규모 녹지사업을 농가 수입으로 연결되도록 방안 찾고자”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3 19: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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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자매도시인 신안군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은 대규모 녹지사업을 진행중이라며, 그린웨이 30년 계획인데, 이것이 농가 수입으로 연결되도록 방안을 찾고자 하는 것이 이번 방문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안군은 농가와 주민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정원수 사회적협동조합’도 그중 하나로, 조합이 나무를 키우면 그 나무를 신안군에서 구입한다고 전했다.

특히 섬이 많은 신안군은 1개 섬에 1개 테마공원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이때 필요한 나무를 조합을 통해 조달한다. 이를 통해 농가에는 많은 소득이 돌아가고, 신안군 차원에서도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나무를 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우리 평택시와 여건이 다른 부분도 많지만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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