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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맨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사회연대경제 입법 한마당 및 더불어민주당 입법추진단 발족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사회연대경제 입법 한마당 및 더불어민주당 입법추진단 발족식'이 지난 28일, 국회에서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회연대경제가 우리사회의 과제를 해결하는 주체로 더 성장하기 위한 법들이 잘 만들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이 국회에 모였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히 국회의원 58명이 함께 하였다. 올해 안에 기본법을 통과하고 각각의 분야에 맞는 입법을 하기 위해 국회 상임위별로 국회의원들이 활동하기로 하였다"며 "그리고 입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국회의가 구성되었다. 저도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으로 전국회의 공동대표가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4년 20년 동안 했던 협동조합을 그만두고 정치를 시작한 이유였던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를 만드는 일이 이제야 될 것 같다. 꼭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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