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천시는 이천의 교통 요충지인 분수대 오거리에 12월 25일을 앞두고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며, 11일에 점등식을 했다.
이날 김경희 이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2년 길었던 한 해가 어느새 한 달 남짓 남았다며, 12월은 날씨가 추워도 곳곳에 예쁜 트리로 꾸미고, 불을 밝혀놓은 것을 보면 마음 한쪽이 따뜻해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가는 이천시민 여러분들이 크리스마스트리를 바라보고 아이처럼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행복해졌다면서, 여러분들께서 연말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2023년엔 새로운 이천으로 더 나가기 위해, 저 크리스마스트리처럼 이천시민 여러분 마음의 불을 밝혀드릴 수 있도록 더 힘차게 뛰겠다며, 이천시민 여러분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 되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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