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에서는 2023년 대학입시설명회를 두차례 가졌다고 밝혔다.
27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학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내려면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 할아버지의 재력, 본인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우스겟소리가 있을정도로 대학입시는 본인은 물론 가족 모두에게 어려운 일이라며 이같이 설명회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대학입시설명회는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는 높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저희 아이들의 막막했던 입시준비때도 생각이 났다며, 강사선생님 왈 '서울에서는 중3. 2학기때 이런 강좌를 해요. 그래야 중3겨울방학부터 준비할 수 있거든요'라고 전하며, 내년에는 중3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강좌도 준비해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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