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는 지난달 31일, 맑음터 공원에서 환경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맑음터 공원에서는 재활용의 의미를 나누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일상 속 친환경 실천 교육프로그램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텀블러를 드는 손, 분리배출을 하는 행동. 지구를 생각하는 작은 선택들이 모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산시의회는 자원순환, 탄소중립, 생태보전 등 환경실천이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녹색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이어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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