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글날인 금일은, 아침일찍 부모님을 찾아뵙고
10:30 제19회 단월중학교 총동문 체육대회,
11:40 용문면 광탄리 수해복구 현장 점검,
16:00 용문천년시장, 2022년 제8회 경기도 우수시장박람회 폐막식
16:50 강상초등학교 총동문회 선진지 견학 후 도착 인사 일정 등 군민여러분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또한 이날 단월중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에 함께했다면서, 다양한 체험학습과 야구부, 여자축구부 활성화로 양평군 동부권의 명문 중학교로 명성을 드높이는 우리 단월중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단월중학교와 총동문회의 번영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제8회 경기도 우수시장박람회는 시장 상인 관계자분들과 군민여러분의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각 전통시장은 서민의경제의 주축으로서 끊임없이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열정을 다한 최인숙팀장과 공무원, 유철목 시장연합회장과 해병전우회를 비롯한 자원봉사단체와 상인회 관계자들께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저와 공직자들 모두 양평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비가 내리면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따뜻하게 옷을 입으시고 건강에 각별히 유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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