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고 있다.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이 현장 행정을 이어갔다.

지난 20일, 방세환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장 이취임식, 쌍령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 행복광주 톡톡(광남1동 통장협의회), 경기도 생활체육대회 출정식,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언론사 인터뷰, 단체활동 격려(신현·능평동 통장협의회, 탄벌·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 회덕1통 노인회, 광주시 여성합창단)” 등의 일정을 전했다.

방 시장은 “투철한 안보의식과 자유민주주의 수호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뒷받침하는 법정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의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며 “그동안 환경정화 활동,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올여름 수해복구 지원 등에 공헌하며 시에 큰 도움을 주신 정선화 이임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이 강인구 취임회장님을 주축으로 광주시민의 행복과 광주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리라 믿고 응원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방 시장은 “쌍령동·광남1동 통장님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지역현안에 대해 궁금하신 내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해 드렸다”며 “각종 현안에 있어 마을의 입장, 읍·면·동에서의 상황, 넓게는 광주시 전체상황 등을 고려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속가능한 광주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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