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4일, 27번째 열린시장실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열린시장실이 열리면 여기까지 발걸음 해주시는 시민분들은 이미 많은 부서와 기관에 방문했음에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상의하기 위해 오시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먼 걸음 하셨을지 마음이 무겁다면서, 시민분들께서 걱정거리가 아닌 희소식을 공유하러 오시는 날까지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언제든 의견이나 고민 털어놔 주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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