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권재 오산시장이 궐동 배수펌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비 피해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8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비로 수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궐동 배수펌프장 펌프와 전기 등 관련기기들의 정상가동 여부를 직접 점검했다”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기상특보에 따른 비 피해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오늘(8일) 오후 1시부로 오산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10일까지 300mm의 비가 더 내릴것으로 예보되었다”며 “오산천 산책로 등 침수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비 피해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