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오른쪽 첫번째)이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제13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김포에서 열린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제13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8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서해안 관광시대를 열기위해 손을 맞잡았다”며 회의 참석 소식을 전했다.

정 시장은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정기회의 참석을 위해 김포시에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다녀왔다”며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화성, 안산, 부천, 평택, 시흥, 김포 광명 등 7개 회원도시가 모여 경기 서부권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협의회를 이끌어 가실 회장님(임병택 시흥시장)과 부회장님(김병수 김포시장)을 선출하며 서해안 관광시대의 도약을 다짐했다”며 “협의회 도시들과 손을 맞잡고 화성시의 수려하고 멋진 관광자원을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