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지난 27일, 시흥시불교연합회와 시흥문화원이 주관하는, 부처님 오신날 시민 소망 등 점등식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점등식은 시흥시 여러 사찰 주지스님들과 불자님들이 함께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날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 이란 글귀가 담긴 소망탑이 세워졌고, 불을 밝혔다고 전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어느 때보다 '세상의 평안과 마음의 자비'가 필요한 시기다”라며, 마음 함께해주신 불교연합회의 모든 사찰과 불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시흥시민 모두 더욱 자비롭고 평안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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