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42주년 광명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5일,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의 자녀가 태어났을때 기후걱정이 없는 사회, 지속가능한 도시 광명을 만들어 주자”고 강조했다.

박승원 시장은 “오늘(5일)은 42주년을 맞이하는 광명시민의 날이다”라며 “광명시흥3기 신도시의 미래 비젼을 함께 잘 만들고 탄소중립사회를 준비하자는 연설을 20분간 했다. 광명시를 함께 만드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과 함께하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며 “오늘 시민대상을 받으신 분들과 표창을 받으신 자랑스런 봉사자 여러분 모두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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