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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이 ‘2024년 화성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참관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한 화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전쟁, 테러 등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을지훈련'이 한창이다”라며 “오물 풍선 살포, 개성공단 건물 철거 등 최근 냉랭한 남북 관계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도 클 것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나라의 도움 없이 스스로 지켜 낼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을지훈련은 유사시 '화성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훈련이다. 민·관·군·경·소방 모두 한마음으로 훈련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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