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안성시 장애인 평생교육 수료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시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세상은 빠르게 변화되고 사람은 건강하게 오래 살게 되면서 평생학습의 필요성에 모두들 동의하고 있다”며 “예전처럼 학교에 가서 정해진 나이에 공부하면 끝! 이런 시대야말로 끝난거죠. 이제 평생학습은 시민의 권리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래서 안성시는 평생학습도시에 이어 장애인평생학습도시에 도전하고 있다. 국가에서 인정한 장애인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된 것은 시작이다”라며 “차근차근 내실있게 해나가겠다. 어제는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와 코디네이터 과정을 이수한 분들께 수료증을 드렸다. 긴 기간 공부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배우신 것을 장애인들과 나눠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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