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오산시 첫 파크골프 전용 구장이 6월 중 개장한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시와 LH가 세교2지구에 조성중인 파크골프장인데, LH동탄사업본부장, 체육회장, 파크골프협회장님 등 관계자들과 함께 사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수동 근린공원 내 파크골프장 여러 시설을 둘러보고 추가로 필요한 사항도 논의하고 시타도 해보았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본격 개장 전 다양한 시설 등을 더 철저히 보완해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활체육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건강과 체력를 증진시키고 면역력까지 향상시키는 중요한 긍정 에너지원이라고도 덧붙였다.
아울러 앞으로 종합스포츠타운 등 시민들이 건강이 넘치는 생활체육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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