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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앞줄 왼쪽에서 7번째)이 ‘우수 민원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 민원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언제나 시민중심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시민중심으로 공간을 넓히고 기능을 개선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 민원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며 “민선8기 들어 보다 나은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이 편안한 행정수범도시라는 시정방침 실천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불필요하고 불편한 공간을 재구성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쾌적한 대기 공간을 확보해 민원대기시간 효율성을 높혔다”며 “지능형 민원 순번발급기,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인바디 등 건강체크 코너, 안심 도움벨 민원 안내 봉사자 배치 등 시민중심 민원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산시는 언제나 시민중심의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실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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