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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왼쪽)와 김선교 국회의원(오른쪽)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선교 의원(국민의힘)과 현안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12일)은 우리군 국장들과 함께 여의도 국회를 찾아 우리 지역구 김선교 국회의원과 지역 현안사항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세미원 두물머리 국가정원 추진, 관내 명소 케이블카, 양수리-거북섬 국가생태 탐방로 조성, 양근대교 왕복 4차선 확장, 농업진흥지역 해제, 상하수도·도시가스 보급 확대, 용문-홍천 광역철도 추진 등 79건의 공약사항을 포함하여 양평군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양평군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자주 소통의 기회를 갖고, 함께 협력하여 국도비 확보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진선 군수는 부서 현안 보고, '진심, 아버지를 읽다' 전시회방문, 용문에서 개최된 전국농업 마이스터협회 이사회, 중원계곡 근무자격려, 브니엘 요양병원 방문 등의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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