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양평군 교통약자를 위한 “친환경 저상버스 운행”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3 20: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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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동균 양평군수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교통약자를 위한 친환경 저상버스를 운행한다.

 

13일, 정동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군에서는 처음 저상. 전기 버스 운행으로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2050탄소 중립 목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주부터 도입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차체 바닥이 낮고 계단이 없어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탑승이 용이하고 엔진의 진동과 소음이 적어 승차감 개선과 함께 군민 교통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양평군에서는 앞으로도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 교통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저상.전기버스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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