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2일 옥천면을 방문해 소통한마당, '24년 업무계획 보고, 농업인 실용교육, 새해 맞이 기관 방문으로 주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옥천면은 맛있는 냉면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하고, 청정한 계곡과 산림 자원으로 여름이면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금년 2024년에는 아신 1~3리 마을 안길 보수, 신복 1리 마을 안길 배수 정비, 레포츠공원 경관 조명 설치 등 옥천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주민여러분의 생활이 더욱 편리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이날 내방객 접견, 친환경 장사시설 TF팀 최종안 보고, 양평군 호남향우회장 이·취임식에서 군민 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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