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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왼쪽에서 여덟 번째)이 ‘청소년자유공간 포승점 개소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 청소년자유공간 포승점’이 17일 문을 열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시의 5번째 청소년자유공간이 포승에서 문을 열었다”묘 “청소년자유공간은 청소년들이 제약 없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포승점에는 노래 부르고, 춤추고, 게임하고, 책 보고, 편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과 시설이 마련돼 있다”며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화요일~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이 열려 있으니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평택시는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자유공간을 더 많이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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