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조감도.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을 위한 토지매매계약이 체결됐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을 위한 토지매매계약이 체결됐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고난이도 치료를 요하는 중증응급·외상과 감염병 대응, 소아 환자, 암·난치성 질환에 주력할 아주대 평택병원은 평택시의 오랜 숙원인 상급종합병원급 의료서비스 혜택을 통해 시민여러분의 건강복지를 혁신적으로 높여드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2030년 초 개원을 목표로 설계와 시공, 개원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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