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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이 택시 기사에게 차를 전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28일, 지역 택시 기사들에게 차를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택시 기사들과 따뜻한 차 한잔 나눈다. 오산역환승센터 등 오산 곳곳의 택시승차장을 다시 찾았다”며 “예전처럼 택시 기사들과 함께 차를 나누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어 “하루에도 수십여명의 시민을 태우고 오산 곳곳을 누비는 기사들 덕분에 민심을 더 가까이 들을 수 있었고 교통 현안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었다”며 “늘 시민의 발이 되어 밤낮없이 길 위에서 수고해 주시는 택시운수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분의 친절과 배려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안전한 운행이 우리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켜준다”며 “늦은 밤 우리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야간택시운행 활성화에 지속적인 협력과 건강을 우선으로 안전운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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