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왼쪽)이 김영진 경기도종교지도자협의회장(오른쪽)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기우회 2월 정례회’가 28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기우회 2월 정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시대: 위기를 기회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을 들으며,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금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경기도 또한 다양한 도전과 위기를 마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방법, 도민 여러분과 함께 지속적으로 해법을 찾아 나가겠다”며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더욱 깊이 성찰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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