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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해 출생아 수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화성특례시의 2024년 출생아 수가 7200명으로 전국 1위를 했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또한 1 이하로 떨어졌던 합계출산율이 3년 만에 다시 1.01명을 회복해 전국 0.75명, 경기도 0.79명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이는 그동안 우리 시에서 추진한 출생 장려 정책 등 다양한 복지정책들이 효과를 보는 것 같아 아주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화성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좋은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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